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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23:17:56] 미 미시간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 67.8..`부진`

[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미시간대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작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앞서 발표된 예비치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로이터/미시간대학은 30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가 전월 76에서 67.8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예비치로 발표된 66.5보다는 높고, 시장의 예상치도 웃도는 수치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가 6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었다.

에릭 그린 TD 시큐리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의 걱정거리가 많다"며 특히 "민간고용 증가세가 가속은 커녕 둔화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 불안한 고용시장이 소비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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